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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잡히는 삼국지

중국역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시기의 영웅들의 이야기 삼국지. 바로 그 영웅들의 삶에서 우리가 현대에 살아가는 방법과 치국의 방법을 제시해주는 지침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0여 명이 넘는 작가가 『삼국지』를 번역·평역한 바 있다. 그러나 저자는 독자들이 바쁜 현실 속에서 평소 뜻은 있으나 그 양이 방대해 선뜻 손에 잡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얘기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독자들을 위해, 대하 『삼국지』의 원본을 최대한 살리되 축약 정리해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중국역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시기의 영웅들의 이야기 삼국지. 바로 그 영웅들의 삶에서 우리가 현대에 살아가는 방법과 치국의 방법을 제시해주는 지침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0여 명이 넘는 작가가 『삼국지』를 번역·평역한 바 있다. 그러나 저자는 독자들이 바쁜 현실 속에서 평소 뜻은 있으나 그 양이 방대해 선뜻 손에 잡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얘기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독자들을 위해, 대하 『삼국지』의 원본을 최대한 살리되 축약 정리해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편저 : 장개충
語文閣에서 15년간 기획과 편집일을 했으며 『가나다 활용옥편』, 『新 1800 漢字敎本』 『正統 漢字敎本』 『한자 능력 검정시험』 『초 중 고급편 급수별 한자』 『고사성어 숙어 대백과』 등의 책들을 쓰고 엮었다.

그림 : 주훈
1955년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 심양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 일본, 캐나다를 드나들며 여러 번의 해외 교류전을 가진 바 있다. 1995년 ‘대한민국 서울국제만화대전’에 입선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삼국지』 『대발해』 『손자병법』 등 600여 권의 책에 그림 작업을 하게 되었다. 현재 중국 미협 연변 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수 : 최근덕
1933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마쳤다. 정신문화연구원 고전연구실장으로 일했으며 성균관대 유학대 교수로서 유학대학장, 유학대학원장, 유교회 중앙회장을 거쳐 현재는 성균관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논어 인간학』 『이야기 소학』 『한국유학사상 연구』 『고사성어 백과사전』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식민지』 『반역(홍촌각)전7권』 『화우도火牛圖 전7권』 『정한산하情恨山河 전7권』 『여로女盧』 『흙불』 『서동태자薯童太子』 『한손에 잡히는 초한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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