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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4대 사화
책머리에
느낌이있는책
|
김인숙 저
|
2017-11-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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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장 무오사화戊午史禍
사초에 실린 불미한 내용이 화근
무오사화의 도화선, ‘조의제문弔義帝文’
유자광이 쓴 현판을 불사른 김종직
어린 융(연산)의 성장 배경
대간들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왕
사림, KO패 당하다
무오사화 이후의 연산
작은 소인 임숭재와 큰 소인 임사홍
요부妖婦 장녹수의 등장
사림, 서원과 향약을 기반으로 다시 일어나
제2장 갑자사화甲子士禍
갑자사화의 불길을 당기다
시어머니 인수대비와의 기 싸움에서 밀리는 중전
비상砒霜을 지닌 교태전의 안주인
사사賜死된 폐비 윤씨
몽둥이로 맞아 죽은 선왕의 후궁들
제헌왕후로 추존되었으나
사약을 들고 간 죄로 미운털 박힌 이세좌
그치지 않는 피바람
익명의 투서, 민심이 떠나다
갑자사화 이후의 연산
왕권의 절대화를 지향했던 연산의 최후
보이지 않는 알력과 암투의 결과
제3장 기묘사화己卯士禍
조강지처를 내친 중종의 회한
공신들 눈치 살피느라 10년을 허송세월
조광조, 스승 김굉필을 만나다
세 번째 왕비 간택령
구언求言과 상소문
풍운아 조광조의 등장
너무 빠른 개혁
‘주초위왕走肖爲王’의 함정
기묘사화
큰 별 지고 개혁도 물거품 되다
젊은 선비들은 죽고 그 정신만 남아
제4장 을사사화乙巳士禍
서른다섯에 왕자 얻은 문정왕후의 야망
윤씨 형제 잡으려다 오히려 죽게 된 김안로
동궁전이 불탄 것은 내가 박덕한 탓
39년 재위했으나 특별한 업적 없는 중종의 죽음
효성이 지나쳐 자신을 돌보지 못한 인종
문정왕후는 어떤 여인이었나?
대윤의 몰락
양재역 벽서 사건
을사사화의 배후, 윤원형과 정난정의 악행
명종의 친정이 시작되었으나
붕당朋黨과 당쟁黨爭을 낳고
부록
판권